[싱글레시피] 부셔먹는 재미가 있는 고소한 '브리틀'
[싱글레시피] 부셔먹는 재미가 있는 고소한 '브리틀'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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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을 이용한 '브리틀'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김풍의 '노 오븐 디저트'에서 선 보인 프라이팬을 이용한 초간단 '브리틀'이다.

'브리틀'은 각종 견과류를 부셔 설탕물에 굳혀서 과자처럼 만드는 요리이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 좋은 디저트이다.

다른 도구 필요없이 프라이팬만을 이용해 조리해서 시간도 단축되어 간편하면서 집에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매력 있는 요리이다.

◇브리틀

재료: 견과류, 호두, 통밀과자, 설탕, 물, 식소다, 땅콩잼

1) 키친타월을 바닥에 넉넉하게 깔아준다.

2) 호두 1/2컵 분량을 키친타월 위에 깔아준다.

3) 부순 견과류를 볼에 담는다.

4) 통밀과자 2개를 키친타월에 올려 손 또는 도구를 이용해 가볍게 부셔준다.

5) 프라이팬에 설탕 1컵을 부어준다.

6) 설탕이 살짝 젖을 정도의 양인 물 5숟가락을 넣는다.

7) 물과 섞은 설탕을 중불에서 녹여준다.

8) 식소다 2꼬집을 넣고 재빨리 섞어준다.

9) 부셔둔 견과류들과 통밀과자를 부어주고 함께 섞는다.

10) 넓게 펼친 브리틀을 시원한 베란다 또는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준다.

11) 잘 굳은 브리틀을 도구나 손으로 여러 조각으로 부셔준다.

(출처=O'live 노 오븐 디저트')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