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의 최대 장점은 품질이 좋고 상품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밤 11시에 개점해 새벽 4시가 되면 전국의 소매상들이 성시를 이루는 관경은 우리나라만 가진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북창동 먹자골목
1970년을 지나면서 회사원들이 점심식사하던 식당가였던 곳으로 지금도 옛 세월이 보이는 간판들이 보이지만, 관광특구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고 주변의 볼거리인 숭례문, 시립미술관 등으로 인해 좋은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1988년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습니다. 이곳을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또 찾는 곳으로 일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라고 합니다.

(사진자료='네이버로드뷰','다음로드뷰')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