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상큼한 소스와 소라의 궁합 '소면 샐러드'
[싱글레시피] 상큼한 소스와 소라의 궁합 '소면 샐러드'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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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낮춘 '소면 샐러드'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배우 이유리가 진행하고 있는 올리브TV '새댁상차림'에서 선 보인 소라를 이용한 '소면 샐러드'이다.

'소면 샐러드'는 집에 있는 소면을 이용해 상큼한 소스와 소라를 넣어 만든 레시피이다.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소스는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풍미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소라를 삶을 때 된장을 적당량 풀어 삶게 되면 비린내를 잡아줄 수 있다.

이어 면을 삶을 때 센 불에 한번 끓어오르게끔 삶고 찬물을 한 컵 정도 부어 다시 끓이면 쫄깃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소면 샐러드

재료: 소면, 소라4~5마리, 양상추 2장, 무순 약간, 방울토마토 8개, 설탕 1작은술, 레몬즙 1/2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된장 1작은술, 식용유 약간, 설탕 2큰술, 파슬리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간장 2큰술, 굴 소스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올리브유 2큰술, 후춧가루 약간

1) 드레싱을 만들어 냉장실에 차게 넣어둔다.

2) 소라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15분 정도 삶는다.

3)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다음 타래를 만든다.

4) 소라가 다 삶아지면 내장을 제거한 다음 얇게 썰어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5) 양상추는 손으로 잘게 찢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6) 그릇에 소면을 얹고 소라, 양상추, 무순, 방울토마토를 올린 다음 드레싱을 곁들인다.

(사진=올리브 tv '이유리의 새댁상차림')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