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부쉬 드 노엘'

올리브쇼 2015에서는 이승준 셰프가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 '부쉬 드 노엘'을 소개했다. 부쉬는 프랑스어로 통나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케잌으로 제격인 케익이다.

일반 부쉬 드 노엘은 통나무 모양으로 만들지만 이승준 셰프가 소개한 케익은 딸기를 추가하여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딸기가 추가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쉬 드 노엘

재료: 달걀 7개, 박력분 130g, 베이킹파우더 5g, 카놀라유 80g, 우유 80g, 설탕 150g, 생크림, 젤라틴, 슈거파우더, 애플민트, 딸기잼, 생딸기, 코코아 파우더

1) 달걀노른자 7개, 박력분 130g, 베이킹파우더 5g, 카놀라유 80g, 우유 80g을 넣고 섞는다.

2) 달걀흰자와 설탕 150g을 넣고 머랭을 친 후 기본반죽과 섞는다.

3) 오븐 팬 위에 반죽을 얇게 펴 바르고 180도 예열한 오븐에 약 10분간 굽는다.

4) 휘핑한 생크림에 젤라틴과 슈거파우더, 애플민트를 넣고 섞는다.

5) 구워진 케이크 시트 위에 딸기잼과 생크림을 바른 후 생딸기를 토핑하여 돌돌 말아준다.

6) 겉면에 생크림을 바르고 포크로 긁어 나무 질감을 낸 후 코코아 파우더를 뿌리면 완성!

(사진출처='Olive Show')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