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탐방] 지하철 타고 둘러보기 '양천구청역'
[서울 탐방] 지하철 타고 둘러보기 '양천구청역'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6.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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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근린공원
등촌택지개발지구의 이름을 따서 '등촌공원'이란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공원 내에 400m의 탄성고무 산책로와 80m의 맨발 지압로, 소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느티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왕벚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돼 있습니다.

허준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 단순한 관람 차원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약봉지싸기, 체질알아보기, 약갈기, 혈압 및 체지방 측정 등의 체험 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매월 2·4주 토요일과 어린이날, 설날·추석연휴(당일은 휴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은 무료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암근린공원
허준의 출생지이자 생을 마친 가양동에 허준의 아호를 따서 '구암 공원'이라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공원 내에는 허준이 앉아 병자를 진료하는 모습의 동상이 있으며 한강이 끊어진 물줄기의 호수를 비롯해 정자와 음악분수, 어린이놀이터, 올림픽대로 구름다리 등이 있습니다.

(사진출처='TourAPI','네이버로드뷰')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