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호하며 자극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세제가 트렌드입니다. 문체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 소다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드는 친환경세제를 소개했습니다.
식초 반 컵과 물, 사과껍질을 넣고 5~7분 정도 끓이면 만들 수 있는 식초 세제는 물 때를 없애주고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베이킹소다는 오염된 부분에 뿌린 뒤 젖은 행주로 닦으면 먼지와 기름때, 냄새도 없애줍니다.
찌든 때를 없애주고 표백제 역할을 하는 귤껍질은 물과 함께 끓이고 식힌 다음 기름때를 청소할 때 뿌리면 효과적입니다.
밀가루 세제는 밀가루 두 컵과 식초 한 컵, 미지근한 물 한 컵을 덩어리가 없을 정도로 잘 저어주고 소금을 살짝 넣어서 만듭니다. 기름때 제거는 물론 환경에도 좋습니다.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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