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탄산음료 리필하기, '문화가 있는 날' 영화티켓 할인받기 등 영화관의 숨은 혜택을 소개했습니다.
▲당일 영화티켓(영수증)만 있으면 1회 음료 리필이 가능합니다.
▲영화 종류에 따라 명당자리가 달라집니다. 음악영화는 검정색, 한국영화는 초록색, 외국영화는 빨간색, 3D(IMAX)는 보라색이 명당입니다.
▲냄새가 심하지 않은 음식물에 한해서 외부음식물 반입이 가능합니다.
▲예매 번호만 보여주면 현장 결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예매로 받지 못하는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은 2D에 한해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6~8시에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매표소 등 별도 지점에 응급약품이 구비돼 있어 필요할 때 직원에게 말하면 됩니다.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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