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름철 자외선 지수 확인 방법
[카드뉴스] 여름철 자외선 지수 확인 방법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7.01 0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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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여름철 날씨에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지수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됩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져 주

름이 늘어납니다. ▲UV-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해 피부암을 유발합니다. ▲눈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백내장 위험이 높아집니다.

자외선 지수와 주의사항
▲2이하일 때 햇볕 노출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5일 때 2~3시간 내에도 햇볓에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6~7일 때는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합니다.

▲8~10일 때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있어야 합니다.

▲11이상은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가장 위험하며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am.go.kr)접속 후 날씨>생활과 산업>생활기상정보/자외선 지수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기상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