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등의 이용 확대 통한 편의점 매출 증가했습니다.

유통업체의 전년 동월대비 편의점 14.8% 상승, 백화점 2.7%, 대형마트 6.3%, 기업형슈퍼마켓(SSM) 5.4%  각각 하락했습니다.

대형마트는 고객 수 감소, 옥시 불매활동으로 인한 세제류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6.3% 하락했습니다.

백화점은 고객 수가 감소해 폭염 대비 에어컨 예약 호조 등으로 가전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의류, 잡화, 아동스포츠 등의 매출이 감소해 전년대비 2.7%하락했습니다.

기업형슈퍼마켓은 휴일감소로 일인당 구매건수 감소, 농축수산물의 판매감소로 전년대비 5.4%하락했습니다.

편의점은 도시락 등 편의점 식품에 대한 마케팅 및 호감도 증가, 편의점 구매상품 및 서비스 종류가 증가 함에 따라 식품, 생활용품 등의 판매가 전년대비 14.8%증가했습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