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생활] 이런 공연 어때요?-7월 둘째주
[나홀로 문화생활] 이런 공연 어때요?-7월 둘째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7.08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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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Dreaming Classic 작곡가 엄기환의 "꿈꾸는..."'은 '꿈꾸는...'으로 시작해 바람꽃(바리톤), 봄눈, 십자가를 질 수 있나(Piano Trio), 저 장미꽃 위에 이슬, Happy Birthday - 'Chopin' style, 貂蟬舞초선무(Violin), 겨울나무(Viola), 悲歌비가(Tenor), 봄편지, 사랑의 연가(Piano Quartet), 바래진 순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7월 21일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94-8 지층 블루라이트 라이브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의: 010-9361-7297
 
'신개념 나이트연극 <더 가이즈>'는 클럽이 대세가 되어버린 요즘 나이트 클럽의 빅뱅이라 불리던 전설의 4인조 라이브 DJ팀'포썸'이 새로운 대세 앞에서 서서히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 강단 있는 여자 DJ 마털다의 도움으로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올레홀(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97 스타리움빌딩 3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의: 1566-5588

'V9 First Impressions'은 새로움은 모든 존재가 필연적으로 감당해야만 하는 존재적 사명이며 인류 진화의 마디마디는 새로운 형식과 새로운 시도로 중첩된다는 맥락에서 9명의 예술인이 자신만의 존재
의미를 표현하고 통합해 가장 높은 곳에 이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오는 7월 10일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IBK챔버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의: 02-541-6404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