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밀가루 풀을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싱글인테리어] 밀가루 풀을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7.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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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재료로 만드는 '무드등'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집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셀프인테리어 열풍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오늘은 밀가루 풀을 이용한 '무드등'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무드등은 어두운 다락방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하기 좋으며, 밀가루 풀과 마 끈만으로 시중에서 파는 멋스러운 조명을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

◇무드등
재료: 둥근 공, 비닐 랩, 도배용 풀, 물, 마끈

1) 틀로 사용 될 에어볼이나 비치볼에 비닐 랩을 감는다.

2) 도배용 풀과 물을 1:!로 섞어서 반죽한다.

3) 마끈에 도배용 풀을 묻혀 공을 감싸준다.

4) 하루 정도 건조한 후 공의 바람을 빼고 밖으로 빼내면 완성된다.

(사진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