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인 가구와 '2025 미래 주거트렌드'
[카드뉴스] 1인 가구와 '2025 미래 주거트렌드'
  • 이용진,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7.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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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이 서울, 경기에 사는 25세~64세의 1인 가구 조사를 통해 미래 주거의 트렌드 성향을 5가지로 분류했습니다 .

▲고소득 1인 가구를 위한 '기능복합 초소형 주택' 주목
-교통 편한 도심, 주택의 면적은 작지만 첨단화된 기능, 고급서비스 제공
-서울 동남권 거주 의사 높음
-미래 희망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40㎡이하 23.3%

▲집은 작아도 여유있는 삶 추구
-초소형 주택, 면적 < 기능∙ 서비스 OK
-현재 아파트 거주, 문화생활, 수익형 부동산
-주거면적 다이어트: 전용 40~60㎡가 대세

▲맞춤 공간에 대한 욕구 증가
-벽의 이동, 확장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변형
-4050 거실 확대, 2030 개인공간 확대

▲나만의 공간을 스타일링
-내부공간의 미니멀화
-스마트 가구(가구+첨단 기능, i-Furniture) 활용
-40대 76.5% "가구의 기능적 변신 필요"

▲월세 시대∙임대사업 보편화
-가격 상승 가능성 :월세(57.5%)>전세(45.1%)>매매(31.0)
- 43.4% "미래 주거비는 상승할 것"
-초소형 주택 구매 후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자료출처=주택산업연구원 '앞으로 10년, 주거 트렌드 변화' 세미나)

(데일리팝=기획·이용진/ 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