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찾는 방법으로는 어플리케이션, 온라인부동산, 커뮤니티, 오프라인 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일단 많은 매물을 볼 수 있습니다. 원룸에 특화돼 있고, 어디서든 쉽게 검색 가능합니다. 시간이 절약 됩니다.

-단점: 허위 매물이 많습니다. 왜곡된 사진이 많습니다.

 

-장점: 많은 매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원룸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방을 다룹니다. 주변 정보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됩니다.

-단점: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보다 원룸 매물 수가 적습니다. 허위 매물과 왜곡된 사진은 피할 수 없습니다.

 

-장점: 직거래를 통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소통이 수월합니다.

-단점: 직거래시 사기 위험이 있고, 이용의 제약이 많고 불편합니다. 정보가 적고 업데이트가 느립니다.

 

-장점: 조건만 제시하면 알아서 매물 정보를 모아줍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정확한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주변 정보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단점: 시간적 제약이 있습니다. 직접 방을 봐야하기 때문에 몸이 고생합니다.

 

 

1.어플로 내가 방을 구해야 할 위치를 중심으로 방 사진, 가격을 보고 시세를 파악합니다.

 

2.네이버나 다음 같은 온라인 부동산으로는 주변 정보와 교통편 위주로 살펴봅니다.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와 같은 커뮤니티는 방 정보 공유와 질문 글 위주로 보는게 좋습니다.
 
3.방은 눈으로 직접, 많이 보면 좋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방을 구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는게 좋습니다.

 

 

4. 온라인 부동산이나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모두 매물 하단에 부동산 정보가 있습니다.
어플로 내가 원하는 지역에 매물을 많이 올려놓은 부동산을 체크 한 후에 제일 마음에 드는 방 하나를 고르고 부동산에 전화합니다. 방이 아직 있다면 중개사와 약속을 잡고 직접 가 보고, 방이 없다면 중개사에게 조건을 말하고 방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5. 날을 잡아 중개사가 찾아놓은 방을 한꺼번에 보고, 마음에 드는 방이 없으면 중개사에게 더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직거래가 아닌 이상 복비 지불하고 안전하게 계약하는게 좋으니 미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데일리팝 = 윤병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