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신입사원들에 '맞춤 대출 상품' 추천한다
KEB하나은행, 신입사원들에 '맞춤 대출 상품' 추천한다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7.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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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 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공무원 합격자, 일반기업 신입사원, 은행 지정기업 최종합격자,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이며, 입사예정 회사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손님에 맞는 맞춤 상품을 추천해준다.

합격일로부터 1년이내의 공무원합격자인 경우는 가까운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행복Together프리미엄주거래우대론' 대출 상품을 신청 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의 유선확인 후 본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분증과 합격사실증명서를 지참해야한다.

또 일반기업 신입사원인 경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는 '닥터클럽대출' 또는 '하나프로페셔널론'등 상품으로 최대 1억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KEB하나은행에 신용대출이 없다면 거래실적에 따라 3%대 초반의 저렴한 특판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고, 별도 조건 충족 시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최대 5만머니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