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도심 페스티벌 열린다..22~24일 코엑스 주목
대규모 도심 페스티벌 열린다..22~24일 코엑스 주목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7.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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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피크닉, 라이브, 토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암웨이에서 창사 25주년 기념으로 개최하는 'A Beautiful Journey'로, 코엑스 내 약 2,400평에 이르는 초대형 공간을 실내 잔디 광장인 '암웨이 파크'와 유럽풍 거리인 '암웨이 애비뉴'로 꾸며 진행된다.

'암웨이 파크'에서는 로이킴, 10센치, 스컬&하하, 장미여관, DJ KOO, 피터팬 콤플렉스 등 19개 팀이 출연하는 라이브 공연과  개그맨 김영철, 만화가 김풍, 디자이너 황재근, 체조선수 신수지, 셀프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등장하는 토크 세션이 열린다.

또 행사 2일째 오후 12시에는 SBS FM라디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윤정수, 양희은, 홍진영, 걸그룹 라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1000명 대상으로 한국암웨이가 진행한 여성 권익 향상에 관한 서베이 결과를 토대로 토크가 진행된다.

한국암웨이 25주년 페스티벌 'A Beautiful Journey' 및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의 사전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날짜의 무료 티켓을 0원 결제하면 행사 당일 본인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해 입장할 수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