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서 해안가나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허청에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바디, 보습크림을 바른다. 햇볕에 탄 부위에 골고루 바디, 보습 크림을 듬뿍 발라주면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 회복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를 찬물에 타 바른다. 찬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피부가 탄 부위에 발라준 후 15분 정도 후에 물로 씻어내면 피부 자극을 덜어줍니다.

▲플레인요거트를 바른다. 플레인요거트를 탄 곳에 발라준 뒤 약 5분 후 물로 씻어내면 피부가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페퍼민크 액을 적신 수건으로 마사지한다. 페퍼민트 액을 탄 얼음 물을 수건에 적셔 피부가 탄 곳을 감싸주면 페퍼민트 액이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며 회복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자료출처=특허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