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공항 입출국 할 경우 알아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세관은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체류 국가에 따라 X-ray 검사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관신고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신고할 물건이 없더라도 없음으로 체크해 작성해야 합니다.

수화물에 채워진 전자택은 색깔마다 의미가 다릅니다.

▲빨간색 테이프나 전자택은 총포, 도검류 및 마약검사 등 안보위해 물품에 부착됩니다.

▲주황색 테이프나 전자택은 동물검역대상(육포, 소시지 포함)입니다.

▲노란색 테이프나 전자택은 세관검사 대상에 부착됩니다.

▲녹색 테이프나 전자택은 식물검역대상에 부착됩니다.

▲파란색 테이프나 전자택은 수산물입니다.

(자료출처=관세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