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Tip]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데일리Tip]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7.2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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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경우 찾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분실 사실을 알았다면 전동차 출입문 위의 객차번호를 확인하고 하차시점의 열차시간을 확인합니다. 출입문 앞 몇번째 칸에서 내렸는 지 확인해 역무실로 찾아가 신고하면 분실물 추적이 가능합니다.

분실 사실을 늦게 깨달았을 경우에는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연락하거나 경찰청 '유실물종합안내 서비스'(www.lost112.go.kr)를 활용하면 유실물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각 지하철 유실물 센터는
▲서울메트로(http://me2.do.G2IMMZHa)
1,2호선 시청역과 3,4호선 충무로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서울도시철도(http://me2.do/530xxSdp)
5,8호선 왕십리역과 6,7호선 태릉입구역에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http://me2.do/xC9LL7UO)
9호선 동작역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자료출처=국토교통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