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24K), 'Still 24K' 역대급 컴백예고..'대박 예감'
투포케이(24K), 'Still 24K' 역대급 컴백예고..'대박 예감'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08.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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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포케이가 뮤직비디오 제작비만 1억5000만원을 들인 역대급 컴백소식을 전했다.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가 '날라리' 활동 이후 10개월만에 디지털 싱글 'Still 24K'로 8월 돌아온다

투포케이가 컴백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디지털 싱글 'Sill 24K'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특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된 곡윽로 대형기획사에 버금가는 스케일이라는 점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Sill 24K'는유명작곡가 RAINSTONE과 24K 리더인 코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합작품으로, 반복되는 Hook의 Still 24K라는 파격적인 형식의 허밍 코러스가 독특한 느낌을 던진다.

타이틀곡 제목과 가사는 팀 이름인 '24K'에서 착안해 온갖 시련이 닥쳐와도 여전히 빛나는 금처럼 묵묵히 전진하겠다는 자신들의 다짐을 그리고 있다.

코리는 24K의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작곡부터 편곡 믹스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해내며 EDM의 신흥 강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신예 실력파이다. 

RAINSTONE은 원더걸스의 '텔미' '노바디’, 2pm의 '10점만점에 10점' 'Heartbeat', Stevie Wonder와의 'Wonder Love', Brian Mcknight, 산이, 버벌진트와의 'RAINSTONE by RAINSTONE' 등의 작곡, 편곡을 하며 국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안무는 DQ 출신 안무팀 Jiggy가 기획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Zanybros)에서 무려 1억5000만원을 들여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