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가 올해도 다운 상품을 선판매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에 앞서 도브 다운을 중심으로 선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빈폴아웃도어는 지난해 전체 다운 물량 중 85% 가까이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시즌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품을 별도로 제작해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덕 다운(Duck Down) 충전재를 사용하고 겉감을 면과 나일론으로 혼합 제작한 '어반 도브(Urban Dove'는 지난해 페이크 퍼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진짜 너구리 털로 변경했다.

어반 도브는 전국 빈폴아웃도어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선판매 기간을 이용하면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가능하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상품 '어반 쏘미(Urban So-me)'는 덕 다운 충전재에 겉감과 안감은 나일론 100%이다.

어반 쏘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고, 행사 기간에는 5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