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서비스] 배달의민족, 아이스크림도 배달되는 시대 열었다
[新서비스] 배달의민족, 아이스크림도 배달되는 시대 열었다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8.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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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폭염으로 외출에 귀찮음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배달전용 신제품 '우아한 피스타치오향 아몬드'를 출시하고, '외식배달' 카테고리를 통해 '우아한 패밀리' 사이즈를 구입하면 배달이 가능하다.

특히 배달의민족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무료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기본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할 예정이다.

배달지역은 강남, 송파, 관악, 용산구 등 서울 시내 50여 개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판매되며 주문 가능 지역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아한 피스타치오향 아몬드'는 부드러운 피스타치오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묵직함을 더해주는 초콜릿 리본과 달콤고소한 초코코팅 아몬드를 더해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