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74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패스트푸드 소비 형태가 변하고 있다.
라면, 맥주, 콜라 등의 상품이 '건강하지 않다'는 인식으로 인해 기존 서민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던 식품류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것.
70% 이상의 중국인 응답자들은 '건강하다'고 여겨지는 식품에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KOTRA 상하이 무역관, 글로벌윈도우, 2015년 AC닐슨 조사 보고서)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기자/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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