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솔로이코노미] 중국이 변하고 있다..패스트푸드 보다는 '건강'
[해외 솔로이코노미] 중국이 변하고 있다..패스트푸드 보다는 '건강'
  • 오정희,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8.18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 가구가 74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패스트푸드 소비 형태가 변하고 있다.

라면, 맥주, 콜라 등의 상품이 '건강하지 않다'는 인식으로 인해 기존 서민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던 식품류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것.

70% 이상의 중국인 응답자들은 '건강하다'고 여겨지는 식품에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KOTRA 상하이 무역관, 글로벌윈도우, 2015년 AC닐슨 조사 보고서)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기자/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