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솔로이코노미] 남아공, 가공식품 '나트륨' 단속 나서
[해외 솔로이코노미] 남아공, 가공식품 '나트륨' 단속 나서
  • 오정희,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8.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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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공식품에 대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식입니다. 

남아공에서는 나트륨 저가 규제 시행했습니다. 국민들의 일일 소금 섭취량이 40g을 초과해, WHO 일일 권장량인 5g보다 8배 이상인 매우 높은 수준인 것이 배경입니다.

남아공 보건부는 고염식 위주의 식생활이 비전염성 생활 질병의 큰 원인으로 보고 나트륨 함유량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나 아프리카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기자/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