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 자외선에 지친 피부 '생기가 필요해'
[뷰티Tip] 자외선에 지친 피부 '생기가 필요해'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8.2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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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청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팁을 소개했습니다.

▲ 녹차
녹차가루를 개어서 달아오른 피부 위에 올려주면 열기가 가라앉고 수분이 공급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 감자
감자를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피부에 올려놓거나 갈아서 팩으로 이용하면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자팩을 만들 때는 점도를 높이기 위해 밀가루와 꿀을 섞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단 감자의 싹이 난 부분에는 독성이 있어서 잘못 사용할 경우 감자독이 옮을 수 있으니 싹이 없는 부분을 이용합니다.

▲ 오이
비타민C가 특히 많은 꼭지부분을 이용해 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폐물 제거 및 피부결 정돈, 보습효과가 뛰어나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 청결에 도움을 줍니다.

▲ 수박
수박은 다 먹고 버리는 껍질의 흰 부분을 팩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수박의 흰 부분엔 특히 수분함량이 높아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키위
키위씨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직접 도포하지 않고 거즈를 사용해 팩을 합니다. 보습효과 및 기미·잡티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료출처=새만금개발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