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각 후보들의 홍보를 위한 굿즈 마케팅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콘서트를 연상시키듯 일렬로 늘어선 각 후보들의 부스에서는 후보에 대한 설명 팸플릿, 명함을 비롯해 머리띠, 티셔츠, 야구모자 등까지 팬들을 위한 굿즈를 선보였다.

또 더민주는 당의 기념품과 상징색인 파란색, 청록색, 흰색이 섞인 텀블러, 스티커, 에코백 등도 판매했다.

한편, 당대표는 김상론, 이종결, 추미애 후보가 최고위원은 유은혜·양향자 여성최고위원 후보, 장경태·이동학·김병관 청년최고위원 후보, 제정호·송현섭 노인최고위원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