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만원으로 만드는 '스타일 시계'
[싱글인테리어] 만원으로 만드는 '스타일 시계'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8.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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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상자를 이용한 '스타일 시계'

혼자사는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나만의 집을 꾸미는 집방(독창적이고 쉬운 인테리어 방법을 일컫는 신조어) 열풍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오늘은 선물 상자를 이용한 '스타일 시계'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스타일 시계는 우리가 선물로 받은 상자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인테리어 팁으로, 재료도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와 크랙 페인트만 있으면 된다.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를 칠하고 박스를 쳐서 가뭄이 난 것처럼 갈라지게 만들고, 완성된 상자에 초바늘과 초시계만 고정시켜주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시계가 완성된다.

◇스타일 시계
재료: 박스,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 붓, 크랙 페인트, 초바늘, 초시계, 마스킹 테이프

1) 미리 칠해놓은 검은색 페인트 위로 크랙 페인트를 칠해준다.

2) 크랙 페인트를 충분히 말려준다.

3) 건조 된 크랙 페인트 위에 원하는 색의 일반 페인트를 덧칠해준다.

4) 갈라진 크랙 페인트 위에 바니쉬를 칠해 마감한다.

5) 미리 뚫어놓은 구멍에 맞게 꽂아준다.

(사진출처=tvN '곽승준의 쿨까당')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