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릭 단신]스타벅스, 티 전문 브랜드 티바나 출시
[커피홀릭 단신]스타벅스, 티 전문 브랜드 티바나 출시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6.09.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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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스타벅스, 티 전문 브랜드 '티바나' 음료 출시

스타벅스는 지난 6일 전국 940여 매장에서 신제품 '티바나' 음료를 출시했다. 티바나는 티 전문브랜드로 백차, 녹차, 홍차 및 허브차를 최고 품질로 준비해놓고 있다. 또 다양한 찻잎과 허브, 개성 있는 재료들을 혼합한 티 음료를 제공한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과일과 블랙티의 조화를, 샷 ‘그린 티 라떼’는 커피와 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그 외 각 베이스가 되는 차와 함께 5종의 티라떼, 티와 레모네이드의 혼합 음료 등을 준비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1997년 티 전문 매장으로 설립된 티바나를 2013년에 인수했다.

할리스 커피, 쌀쌀한 가을 노린 신메뉴 크림 라떼 3종 출시

할리스 커피는 지난 1일 신메뉴로 '크림라떼 3종'을 출시 했다. 각각의 라떼는 밀크티크림라떼, 그린티크림라떼, 스위트크림라떼로 기존의 라떼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기대된다.

이디야 커피, 당신의 마음을 녹일 달콤한 디져트 출시 

이디야 커피는 지난 6일 디져트 메뉴인 '에끌레어'와 '패스트리 슈'를 출시했다. 에끌레어는 프랑스어로 섬광이란 뜻이다. 바삭한 빵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패스트리 슈는 겹겹이 쌓여있는 패스트리의 맛이 일품이다.  

(데일리팝=박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