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명품라이터 브랜드 '지포(Zippo)'가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으로 두 번째로 디자인 협업을 한다.

지나 2015년 디스 아프리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KT&G와 지포는 이번에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 '디스 아프리카 룰라', '디스 아프리카 몰라'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디스 아프리카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포 라이터 고유의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각각 재규어, 코끼리, 버팔로를 입체적으로 삽입해 아프리카의 야성적인 이미지와 감성을 독특하게 구현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 3종은 각각 타르 5.0mg, 니코틴 0.4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