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서울 매매가격은 이전주에 비해 0.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2일 0.16%가 상승한 뒤, 8월19일(0.19%)과 9월2일(0.23%), 9월9일(0.29%)까지상승률이 올랐다.
신도시(9월9일:0.05%->9월23일:0.08%)와 경기·인천(9월9일:0.05%->9월23일:0.07%)은 추석 이 후 매매가격 상승률이 커졌다.
신도시는 ▲위례(0.18%) ▲중동(0.16%) ▲동탄(0.14%) ▲일산(0.13%) ▲평촌(0.13%)이 상승했다. 부동산114는 "위례는 신규아파트 입주가 계속되면서 매매가격도 같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인천은 ▲성남(0.49%) ▲과천(0.41%) ▲안양(0.19%) ▲고양(0.12%) ▲수원(0.11%) ▲의왕(0.11%) ▲광명(0.09%) ▲부천(0.06%) ▲인천(0.05%) 순으로 상승했다.
(데일리팝=기획·이창호 기자/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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