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국정감사 거부와 야당의 단독국감으로 20대 첫 국정감사는 반쪽국감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같이 연이은 국감 파행으로 부실국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감에 참석한 증인들도 덩달아 황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 증인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아예 참석을 하지 않고 있다 오후 2시가 돼서야 뒤늦게 나타난 것입니다.

이틀째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20대 국회 국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해당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