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한국야쿠르트·하림·아워홈 外
[신제품] 한국야쿠르트·하림·아워홈 外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0.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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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브랜드 리뉴얼 출시

지난 1일부터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 등 원물의 신선함이 잘 나타나도록 전 제품의 패키지를 변경했다. 

'하루야채 오리지널'과 '하루야채 퍼플'은 테트라팩 용기에 특허받은 공법을 새롭게 사용했다.  한 번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닝캡을 적용해 기존 뚜껑 개봉의 불편함을 없애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

'하루야채 비타민'도 세븐베리를 추가해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하림, '후다닭 강정' GS수퍼마켓 출시

'후다닭 강정' 2종 다리살과 가슴살을 튀김 반죽에 버무려져 있어 5분만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500ml를 담은 후 약 180도로 가열한 후 제품(1팩)을 넣어 5분간 튀기면 된다. 조리하기 전, 닭 반죽을 골고루 주물러 양념이 더욱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바삭한 튀김 식감이 특징이며, 매콤달콤한 닭강정 소스와 달콤짭잘한 간장 소스가 따로 동봉되어 있어 개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워홈, '손수 미트로프 오리지널·치즈' 2종 출시

'손수 미트로프'는 곱게 다진 신선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식빵 모양으로 오븐에 구워 낸 독일 가정식 햄 요리로, 독일 정통 수제 방식으로 제조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다.

특히 따로 구워야 하는 일반 햄과 달리, 별도 조리 과정 없이 냉장보관 상태에서도 바로 취식할 수 있어 간편하기도 하다.

카페베네, 고구마 담은 '달콤 고구마' 5종 출시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구마를 주 재료로 한 것이 특징으로, 따뜻한 고구마 라떼 음료 2종과 달콤한 디저트 3종이다.

고구마 본연의 식감을 살린 묵직하고 진한 매력의 고구마 라떼 2종은 에스프레소가 어우려져 달콤함과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고구마 카페라떼'와 향긋한 얼그레이 홍차가 더해져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고구마 티라떼'로 선보인다.

'마스카포네 고구마케이크'는 촉촉한 마스카포네 치즈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더해져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자색 고구마 베이글'은 진하게 퍼지는 자색 고구마 특유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 '고구마 크림치즈더블휩'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와 고소한 아몬드가 씹히는 식감이 있다.

파파존스, 저온 숙성 도우 '파파 베이크' 출시

'파파 베이크'는 파파존스가 자랑하는 72시간 저온숙성한 오리지널 수타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올리고 다치즈를 뿌려 오븐에 구운 사이드 메뉴다. 

매콤한 치킨과 아삭한 할라페뇨를 넣은 '파파 베이크 핫치킨'과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파파 베이크 불고기' 2가지 맛으로 구서오댔다.

오는 11월 5일까지 라지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정가 8500원의 '파파 베이크' 2종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진행한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