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술을 즐기는 혼술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편의점 안주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 홀로 집에서 편하게 술을 한 잔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생각나는 곳은 편의점 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알고 싶으면 편의점으로 가라'라는 말이 있듯 최근 편의점업계에서 혼술족을 겨냥해 가격과 맛을 동시에 잡은 다양한 안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원한 캔 맥주 한잔이 절실할 때 당신은 편의점에서 어떤 안주와 혼술을 하십니까?
국내 유명 편의점 3사(社)의 안주를 살펴보겠습니다.
CU(씨유)는 '가쓰오 계란말이(250g 3000원)', '참숯불 고등어구이(3500원)'가 있으며 GS25는 '크리스피치킨(35g 3000원)'을 출시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직화돼지껍데기(3000원) & 직화돼지불고기(3400원)'를 내놓았습니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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