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에 이어 이를 스틱형으로 만든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출시한다.
오는 11월 1일 첫 선을 보이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는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으며,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로스팅 스티커를 기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에 눈에 더 잘 띄도록 만들었다.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로, 냉장유통이 가능해 원액에 가까운 콜드브루 추출액만을 담아 로스팅 후 20일 동안 보장한다.
제품 문의 및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대표전화(1577-3651)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이용해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이벤트, 로스팅 스티커 모으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6220명에게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10명/각 2매)과 디즈니 캐릭터 다이어리(1만52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400명), 모바일 영화 관람권(610명/각 2매)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10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제품 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1세트(6개)를 증정한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뒀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