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팝업토크] 쉐어하우스 컴앤스테이 김문영 대표 "입주자 저렴한 방보다 1인실 선호"
[데일리팝TV-팝업토크] 쉐어하우스 컴앤스테이 김문영 대표 "입주자 저렴한 방보다 1인실 선호"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12.06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팝TV 팝업토크에서는 우리나라 보다 앞서 1인가구가 주된 가구유형으로 자리 잡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쉐어하우스 산업에 관심을 갖고 뛰어든 컴앤스테이(Come&Stay) 김문영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컴앤스테이 김문영 대표는 최근 공유바람에 힘입어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많이 늘고 있지만 그만큼 폐업률도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쉐어하우스 운영 경험이 없는 개인이 쉐어하우스 위탁운용사 수수료가 아깝다는 명목 등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입주자를 못 구해 경영난에 빠지거나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려 쉐어하우스 시장 전체의 인식을 안 좋게 만들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컴앤스테이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쉐어하우스 입주자들은 무조건 저렴한 방을 찾기보다 1인실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김 대표가 운영하는 컴앤스테이에 대한 소개와 최근 쉐어하우스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성향, 홈스테이에서 바라 본 쉐어하우스의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