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중에는 '세탁'에 대한 고민을 갖고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낮에 일을하고 밤에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세탁을 할 시간이 없고 세탁을 하더라도 방에서 실내 건조를 하면 잘 마르지 않는일도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탁을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세탁은 몇시까지 해야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요?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퇴근 후 9시경부터 늦어도 11시까지는 빨래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빨래를 끝낸 후 건조는 어디에서 할까요?
기본적으로 일반 빨래는 야외에서 속옷 등은 실내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속옷 등을 외부에 널어 놓았을 때 도난 당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일리팝=한혜영 기자)
※'日솔로이코노미'는 2000년 이전부터 1인가구에 관심을 갖고 산업을 발전시켜 온 일본 솔로이코노미의 소식을 일본 기업과 정부발표 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데일리팝'에서 자체적으로 번역·재구성해 전하는 기획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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