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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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재혁(김남길 분), 석여사(김영애 분), 정혜(문정희 분), 평섭(정진영 분)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일: 2016.12.7

▲라라랜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엠마 스톤 분)과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 분)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로 올해 가장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개봉일: 2016.12.7

▲형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인 두영(디오 분)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조정석 분)은 보호자 노릇은 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남보다 못한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가 시작된다. 
개봉일: 2016.11.23

▲아기배달부 스토크
아기를 배달하던 황새들이 지금은 인터넷 쇼핑회사의 택배를 배달한다. 회사의 가장 유능한 배달부인 주니어는 차기 사장으로의 승진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그러나 폐쇄되었던 아기 공장이 다시 가동되면서 몰래 주니어와 튤립은 생애 첫 아기 배달을 나서야 하는데..
개봉일: 2016.12.7
 
▲신비한 동물사전
여행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마법의 가방에 보호하는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은 은행을 지나던 중 니플러가 탈출한 것을 알게 된다. 이 일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까지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하게 되는데.. 
개봉일: 2016.11.16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