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떡과 우유의 조화 '크림소스떡볶이'
[싱글레시피] 떡과 우유의 조화 '크림소스떡볶이'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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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V조선의 광화문의 아침,이승은의 건강밥상 '떡과 우유만 있으면 크림 소스 떡볶이 OK'이라는 떡과 우유를 이용하여 만든 크림소스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크림소스 떡볶이를 만들때,들어가는 재료들을 다 사지 않아도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생크림은 사지 않고 집에 있는 우유와 밀가루 버터만 있으면 고소하고 맛있는 크림소스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생크림 대신 크림소스 떡볶이를 만들 때 들어가는 우유는 필수 영양소가 많으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식품으로 잠의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숙면유도나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신적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도움이 된다.

보통 떡볶이를 떠올릴때 빨간색 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맛이 나는 떡볶이를 생각하지만, 이번에 만들 요리는 하얀색 우유빛 소스색깔이 나는 크림소스 떡볶이 이다.우유가 화려하게 변신하여 탄생한 생크림이 필요없는 맛있고 건강한 크림소스 떡볶이를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수 있다.

◇ '크림소스떡볶이' 반들기 ◇

◇ 재료: 떡, 버터, 밀가루, 베이컨, 버섯, 파프리카, 양파, 양송이 버섯, 브루콜린,우유, 체다 치즈  

1. 얼어있는 떡은 물에 담가 해동해 준다.

2. 팬에 버터를 녹여서 밀가루를 넣고 섞어 준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채소를 볶다가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준다.

4. 떡을 넣고 골고루 볶아 준다.

5. 베이컨과 버섯이 익으면 우유를 부어 끓여 준 후, 2에서 만들어진 소스를 넣는다.

6. 체다 치즈를 솔솔 뿌려 준다.
 

(자료=TV조선의'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