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시트지로 깨끗하게 변신한 '거실 창틀'
[싱글인테리어] 시트지로 깨끗하게 변신한 '거실 창틀'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6.12.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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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BS2에서 방송된 2TV생생정보 홈 카페 인테리어의 간단한 카페 데코 '거실 창문 꾸미는 법'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한다.

우리집의 거실 창문을 보면 지저분하고 깨끗하지 못해 거실 창문을 깔끔하게 보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더러운 창문이 새집 거실 창문처럼 변할 수 있다.

먼저 거실 틈에 색깔이 바래진 오래된 페인트 위에 다시 바르기보단 페인트를 벗겨 주는게 좋다. 그러면 표면이 거칠어 지는데 사포질로 마무리 하면 깨끗해진다.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나 올리브유 혹은 페식용유 등을 사용한다면 나무결에 윤기를 더해주고 깨끗하게 해주는 청소부 역할과 동시에 나무에 습기가 생기는 것도 막아주므로 이 재료들을 사용하여 발라주면 된다.

창문 시트지를 붙일때, 쉽게 하는 요령은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세제의 미끄러운 성질로 인해 시트지를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고 물이 증발하면서 찬 기포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효과도 있다.

또한, 비눗물을 넣고 뿌려주면 시트지가 왔다 갔다 밀려서 맞추기 쉽다. 망입유리의 시트지 가격은 5000원에서 1만원대다.

◇ 깨끗하고 깔끔하게 거실 창문 만드는 방법 ◇

1. 시트지와 페인트를 벗겨낸 뒤, 나무 표면을 사포질한다.

2. 광택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소량의 식용유를 고루 바른다.

3. 주방 세제 서너 방울을 섞으면 시트지를 붙였다 떼는 작업이 용이하므로, 시트지를 떼고 망입유리 시트지를 붙여준다.

 

(자료출처=KBS2의 2TV생생정보)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