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솔로 소사이어티] 혼족 여성, 나이 많을 수록 불안감 낮다
[日솔로 소사이어티] 혼족 여성, 나이 많을 수록 불안감 낮다
  • 오정희,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2.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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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족 여성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족 여성은 혼자 생활하는 만큼 다인가구에 비해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고합니다. 

혼족 여성은 언제 불안감을 느낄까요? 
일본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여서 인지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도 나이가 많아질 수록 줄어듭니다. 20대 97%가 독신생활에 불안감을 느끼는 반면 60대가 되면 그런 마음이 거의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그래픽·이다경 기자)

※'日솔로 소사이어티'는 2000년 이전부터 1인가구에 관심을 갖고 산업을 발전시켜 온 일본의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일본 기업과 정부발표 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데일리팝'에서 자체적으로 번역·재구성해 전하는 기획 시리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