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운영하는 대학생 커뮤니티 '상상유니브'에서 운영진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운영진은 상상유니브의 대학생 문화기획단인 '상상프렌즈'와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 기자단인 '상상에디터' 세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생이면 누구나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상상발룬티어'와 '상상에디터'가 1월 8일까지며 '상상프렌즈'는 1월 22일로, 선발이 된 대학생은 올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상상프렌즈'는 KT&G 상상유니브의 대표 운영진으로 내년 10월까지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이며, '상상발룬티어'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올해 320여명을 선발해 내년 7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상상에디터'는 기자단으로,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활동과 대학가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며, 올해 수도권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한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