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한 김승현(36)씨는 인터넷을 통해 사양과 디자인 등을 살펴본 뒤 실제로 자동차의 모습을 보기위해 자동차 판매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해 잘 몰랐던 김씨는 자동차 딜러의 설명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채 원래 사려던 자동차와 다른 차량을 구입했다.

김씨의 사례는 처음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일이다. 특히 초보 운전자의 경우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도 차의 기능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일도 많다.

자동차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현대 그랜저 IG 가솔린 3.0' 운전석과 엔진룸, 도심 주행, 주차 등의 모습을 담아봤다.

(영상: 다나와 http://www.danawa.com)

※데일리팝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다나와'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