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빛으로 화려한 밤의 축제!
[나홀로 여행] 빛으로 화려한 밤의 축제!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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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차밭빛축제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및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12월 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31일까지 47일간 겨울밤을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도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벽초지수목원빛축제
파주 유일의 빛축제로 "은색의 눈 빛 위에 펼쳐지는 오색 찬란한 라이팅 뮤직 쇼"를 컨셉으로 가지고 있다. 빛축제는 매년 11월 중순에서 3월초까지 진행된다. 연간 100여편 이상의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등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즐겨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