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100선 관광지-제주권
[나홀로 여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100선 관광지-제주권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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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여서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신경통·위장병에 특효가 있다는 약수터와 운동시설, 숙박시설, 목공예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기생화산인 절물오름 정상에 오르면 동쪽엔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가 한 눈에 보인다. 

▲우도
성산포 앞 바다에 위치한 우도는 제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약 700여 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다. 민박 등이 가능하고 다양한 낚시를 할 수 있으나 등대 밑을 제외한 전 지역은 수심이 평균 2~3m이기 때문에 파도가 높거나 야간에만 낚시를 할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