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한 소형 SUV] 동급 최대 옵션 자랑하는 '쌍용 티볼리 에어', 가성비 종결차 해부하기
[Hip한 소형 SUV] 동급 최대 옵션 자랑하는 '쌍용 티볼리 에어', 가성비 종결차 해부하기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7.01.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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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의 '티볼리(TIVOLI)'는 동급 최고의 옵션의 자랑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만6705대라는 창사이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올린 티볼리는 지난해 1~11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점유율 55.1%를 차지한 무서운 신인이다.

여성 드라이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귀여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스마트 하이빔 (HBA)등 고급차에 적용되는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는 점은 티볼리를 '가성비 왕'으로 만들었다.

어찌보면 한국인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췄다.

이런 티볼리에서 파생돼 지난해 3월 출시된 '티볼리 에어(TIVOLI Air)'를 만나보기로 했다. 외관부터 내부 조작 버튼 하나하나 자세한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 소개된 차량은 '2016년형 티볼리 에어 RX'로 배기량 1597cc, 최고출력 115ps / 4000rpm, 최대토크 30.6kg.m / 1500~2500rpm이다.

시승 차량에 포함된 옵션은 4WD & 후륜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177만원), ETCS + ECM룸미러(25만원), 7인치 AVN 시스템(108만원), 프리미엄 시트 패키지(69만원), RX플러스 패키지(79만원), 스키트 플레이트 전/후(26만원), 사이듶실 세트 좌/우(22만원), 카본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14만원), LED 도어 스커프(10만원), 스포츠 페달(2만8000원)이다.

영상 순서

00:09 - ▼WORK AROUND
02:00 - 실내 [운전석]
14:00 - 엔진룸
14:32 - 주유구
15:05 - 실내 [동승석]
17:44 - 실내 [2열]
20:01 - 트렁크
22:40 - ▼CITY DRIVE
22:57 - 엔진시동
24:03 - 시내외곽
28:50 - 도시고속도로
32:12 - 도심
36:39 - 주차

(영상: 다나와 http://www.danawa.com)

※데일리팝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다나와'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