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Iot기기 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능에서 크기와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몇년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스마트 버튼 'FLIC'(플릭)입니다.

플릭은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동그란 크기의 버튼형 Iot기기로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또는 홈오토메이션(HA, home automation)과 연동되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통해 기능, 기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설명했지만,  쉽게 말해 플릭이라는 버튼형태의 작은 기기 버튼을 통해 휴대전화와 일부 가정에 설치되어 있는 가사를 자동화하는 시스템 (컴퓨터 내장형 가전제품) 등을 실행할 수 있다는 말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홈오토메이션'의 경우 모든 가정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 그 만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됩니다.

이에 데일리팝은 플릭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으로 평가되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  ▲음악재생 ▲사진찍기 ▲휴대전화 분실시 알람 등의 기능을 실행해 봤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