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Tip] '밸런타인데이' 여심 저격 코스별 남친룩-모델 주우재 스타일
[스타일링Tip] '밸런타인데이' 여심 저격 코스별 남친룩-모델 주우재 스타일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7.02.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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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 매료, 수페르가, 메롱샵, 비엘엔터테인먼트

며칠 뒤면 밸런타인데이다.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장소에 맞는 옷차림 또한 중요하다.

분위기 있는 밤엔 밝은 모노톤 코트로 모던한 감각을 살리고 걷기가 주로 이뤄지는 데이트에서는 캐주얼함을 살려야 한다.

어둡지만 조명이 돋보이는 밤 데이트의 분위기와 빛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베이지톤 코트는 패션에 분위기를 더한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이동욱의 영향으로 터틀넥 니트와 롱코트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이 공식 스타일링은 기본은 보여줄 수 있다.

▲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 매료, 수페르가, 메롱샵, 비엘엔터테인먼트

반면 캐주얼한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브라운톤 니트에 베이직 터틀넥을 레이어드하면 보온성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클래식한 코트와 데님 팬츠의 조합은 깔끔하게 떨어진다.

데님 팬츠는 계절감 없어보이는 아이스진이나 평범한 룩으로 만드는 네이비 데님 보다는 중청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레이어드룩으로는 심플한 맨투맨에 블랙&카키 컬러 배색의 체크 셔츠를 착용하면 딥한 네이비 톤이 화려한 체크 패턴과 조화롭게 어울려 룩을 완성한다. 셔츠 톤을 딥한 그린 게열로 선택하는 게 현명한데, 다양한 의류를 착용하는 레이어드 룩엔 화사한 컬러보단 의류간 비슷한 톤을 선택해 밸런스를 맞춘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