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족' 혼술·혼밥 이어 '영화관'도 접수!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 보다 혼자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증가하면서, 혼밥·혼술·혼행 등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여행을 가는 활동 등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됐다.
이 같은 사회적 변화로 인해 친구·가족·연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영화관'을 찾는 '나홀로족'이 증가하고 있다.
혼영족은 지인과 문화생활을 위해 방문하는 2인 이상의 관람객과 달리 '영화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 영화관을 방문한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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