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메뉴] 한국야쿠르트·오리온의 콜라보 外
[신제품&신메뉴] 한국야쿠르트·오리온의 콜라보 外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2.16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야쿠르트·오리온, '커피 디저트' 세트 2종 출시

한국야쿠르트와 오리온이 손을 잡았다.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을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트 구성한 상품을 내놨다.

신제품 '생브라우니'와 '생크림치즈롤'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랩오'의 판매 1, 2순위인 브라우니와 포레스트를 소비자가 좋아하는 맛과 제형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제품이다.

제품 기획 및 생산은 오리온에서 담당하며, 판매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와 콜드브루 커피 제품 모두 좋은 원료로 매일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있는 8~10일 동안만 10℃ 이하로 냉장 유통 판매하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세트는 생브라우니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생크림치즈롤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하루 300세트 선착순 한정판매 제품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 커피' 2종 출시

00% 원두 커피 분말과 신선한 우유를 넣어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 푸딩'으로 카페라떼와 캐러멜 마끼아또 두 가지맛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우수한 맛 뿐만 아니라 특별한 커피 디저트를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포장 윗면에도 '라떼아트' 이미지를 넣었다는 것이 설명이다.

하림, 촉촉한 닭 안심으로 만든 '치킨 스테이크' 출시

'치킨 스테이크'는 손질된 국내산 닭 안심에 국내산 소금과 후추, 파슬리, 바질 등 각종 양념이 뿌려져 있는 제품이라 3분 정도 익히기만 하면 완성되며 프라이팬이나 그릴석쇠에 버터나 식용유를 바른 뒤 제품을 올리고 앞뒤로 충분히 익을 정도로 구워주면 된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거의 없는 고단백질 저칼로리의 대표적인 부위인 닭 안심살을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럽다. 흔히 스테이크 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떠올리지만 백색육의 대표주자인 닭고기를 활용해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성까지 동시에 잡았다.

세븐일레븐, 달콤 고소한 '죠리퐁라떼' 출시

세븐일레븐은 과자 제조업체 크라운제과, 원두커피 제조업체 쟈뎅과 함께 '죠리퐁라떼'를 출시했다.

우유와 잘 어울리는 죠리퐁의 특징을 감안해 카페라떼를 활용했으며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와 실제 죠리퐁 과자를 갈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치즈 풍미 살린 '치즈버거' 신제품 출시

'프링글스 치즈버거'는 고소한 햄버거빵에 체다치즈와 패티, 토마토, 양상추, 양파,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프링글스 특유의 말안장 모양 감자칩으로 햄버거빵을 대신하고 두 장의 감자칩 사이에 치즈, 토마토, 양파 등을 넣은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제품의 속성을 잘 표현해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