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시금치, 굴, 톳 등 겨울에 먹기 좋은 제철식품
[생활Tip] 시금치, 굴, 톳 등 겨울에 먹기 좋은 제철식품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2.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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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식이섬유, 항산화제,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연, 칼슘,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구매요령
▲짙은 초록색으로 싱싱하며 벌레 먹거나 시든 잎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굴은 단백질, 철, 인이 풍부해 빈혈예방과 체력회복에 좋은 영양식품으로 다른 조개류에 비해 아연, 철분, 칼슘 등과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그러나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이 높아 과량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구매요령
▲색은 우윳빛을 띠고 살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5월에서 8월 사이의 굴은 맛이 없고 독소를 가지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굴은 1%의 소금물에 넣어 남은 껍질을 떼고 여러 번 씻어 냉장보관한다.

톳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과 임산부의 출산과 임신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엽산이 들어있고 철,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구매요령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어 누런빛으로 변질된 제품은 피한다.
▲광택 있고 굵기가 고른 것이 좋다.
▲이취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좋다.
▲모양이 고르며 부서지지 않은 것을 고른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