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단신] 에뛰드·이니스프리, 화장품도 DIY가 대세 外
[뷰티 단신] 에뛰드·이니스프리, 화장품도 DIY가 대세 外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2.2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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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글라스 틴팅 립스톡' 출시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DIY 립스틱을 만들 수 있는 '디어 마이 글라스 틴팅 립스톡'을 출시한다.

20가지의 디자인 케이스와 20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중 본인의 기호에 따라 케이스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이미지부터 위트있고 컬러풀한 디자인, 세련된 패턴까지 다양한 케이스로 구성되어 DIY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디어 마이 글라스 틴팅 립스톡'은 밀착력이 높은 고광택 베이스로, 탱글탱글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출시

안티에이징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새롭게 선보인다.

노화 징후는 복합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농축 '이펙터' 2종을 선택 사용하고 이펙터는 주름, 화이트닝, 시카, 탄력, 모공 등 총 5종으로 출시했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여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돕고 효과를 배가시켜주며, 닦아내는 토너 제형과 함께 사용할 때는 그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대만에서 첫 선보여

라네즈는 2017년 3월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인 신제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지난 2월 2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에서 찾아온 100여명의 프레스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며 라네즈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피날레로 진행된 갈라 디너에는 라네즈의 모델인 배우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는 뷰티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평소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립스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편"이라며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해 좋다"고 답하며 립스틱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마몽드, '무궁화 꽃단장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무궁화 꽃단장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6년 마몽드 크림 판매 부분 1위로, 대표 보습 크림으로 소비자의 무궁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의 인텐스와 라이트의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오천송이 꽃을 피워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플라워 패턴 패키지로 제작되었으며 인텐스와 라이트 타입에 따라 각각 핑크와 화이트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 구매시, 무궁화 패턴의 핑크 파우치를 증정하며 '무궁화 꽃단장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라져가는 꽃과 벌을 살리는 일에 기부된다.

리엔케이, 셀 시너지 콜라보레이션 시즌2 출시

'셀 시너지 콜라보레이션 시즌2'는 지난해 완판 신화를 이룬 '셀 투 셀 에센스 X 클라리소닉 콜라보레이션'에 이은 두 번째 뷰티 디바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제품은 셀 투 셀 에센스 70ml, 셀 투 셀 크림 50ml 정품과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스킨 소프너 150ml, 에멀전 130ml 정품, 그리고 필립스 비자부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셀 투 셀 에센스'를 초당 300번의 진동과 초음파 듀얼 이펙트의 '비자부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리얼 안티에이징 홈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